인용분석(Citation Analysis) 이란?
인용분석은 특정 논문의 인용 횟수를 수치화하여 논문, 저자, 그리고 연구기관의 영향력을 평가하는데 활용됩니다.
(인용분석 도구로는 Web of Science, Scopus, Google Scholar가 대표적임)
•특정 논문에 대해 다른 연구자들이 얼마나 인용을 했는지 측정하여 그 논문의 영향력을 평가합니다.
•특정 저자의 피인용 횟수를 통해 저자의 영향력을 평가합니다.
[인용분석 측정 지표]
특정 저자의 논문이 다른 논문에 인용되는 횟수를 측정하는 데는 다양한 지표가 있습니다.
현재는 h-index가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h-index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또 다른 다양한 지표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 h-index
물리학자 Jorge Hirsh가 2005년에 고안한 지표로 Hirsh index라고도 불립니다.
과학자의 영향력과 생산성을 수치화를 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 g-index
Leo Egghe가 제안한 것으로, h-index를 조금 더 발전시킨 개념입니다.
g-index는 연구자의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을 중심으로 측정합니다.
• h-b index
Michael Banks가 개발한 것으로, h-index와 유사하지만 저자보다는 복합적인 요소 혹은 주제의 영향을 평가합니다.
• p-index
h-index의 약점을 보완하고자 고안된 것으로, activity(전체 피인용수)와 excellence(피인용률)의 관계를 측정합니다.
• y-factor
Google PageRank를 사용하기 위해 제안된 것으로, 인용의 질과 impact factor계산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 RPI (Research Performance Index)
연구기관들의 순위를 평가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출처 : www.editingkorea.com 에디팅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