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Impact Factor)는 신뢰할 수 있을까?

IF(Impact Factor)는 1975년 SCI의 부산물로 등장한 피인용지수를 말합니다.  

학술저널의 영향력을 가늠하는 지표로 피인용지수가 많을 수록 그 영향력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은...  

 

- Web of Science에 등재된 저널들에서만 IF가 매겨지고 특정 측정기간(2년/3년/5년)만 반영한다.

- 피 인용지수가 같다고 하더라도 인용을  많이 하는 분야와 그렇지 않은 분야가 있어서 그 영향력이 다를 수 있다. 

- 일부 저널의 IF는 몇 안되는 소수의 논문이 이끌고 있다. 등의 이유로 IF를 전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에 대항하는 것으로 SCOPUS Data 기반의 CiteScore가 있지만 영향력은 크지 않습니다. 

IF를 대체할 확실한 지표가 없는 현재로서는 100% 신뢰할 수는 없어도 그 과학적 가치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료제공: www.editingkorea.com 에디팅코리아